붕어빵 가족의 엘림자전거 방문기아는 분들은 다 아는 엘림자전거의 토요일 경매가 5월의 마지막 주에도 진행되었습니다. 오후 3시에 열리는 경매에 참석하기 위해 미리 와서 자전거를 구매한 뒤에도 한참을 기다리는 가족이 있을 정도니,유명해졌다고 말해도 되겠죠? 5월 마지막주 당첨의 주인공은 눈매가 꼭 닮은 붕어빵 가족 양지웅, 김미경 부부와 양수민 군 가족입니다. 네이버의 '강동맘'의 리뷰를 보고 찾아온 세 가족은 아들인 수민 군의 첫 자전거로 스마트 자전거의 콤마를 선택했습니다. 접이식이라 차에 싣고 다니기도 수월할 뿐 아니라, 보조바퀴를 달 수 있어서 첫 자전거로도 좋습니다. 보조바퀴까지 포함해서 파격가인 15만 원에 콤마를 '득템'한 이 가족은 아빠인 양지웅 씨의 선방으로 토요일 경매 이벤트에 당첨되어 9만 원 할인 쿠폰까지 챙겼답니다. 즉 , 6만 원에 새 자전거를 갖게 된 것이지요. 아아아, 이 가족 참 부럽습니다. 언젠가는 그 행운이 우리에게도 오겠지요?